이름과 주소를 몰랐음에도 위자료청구에 성공

1.창원상간소송전문 도움을 요청한 의뢰인

창원상간소송을 위해 법무법인 해일을 찾아주신 의뢰인은

A와 결혼하여 슬하에 자녀 1명을 두었습니다.

평온하게 혼인생활을 유지하던 중,

어느날, 우연히 A가 누군가 통화하는 내용을 듣게 되었고,

친근한 투로 애칭을 사용하는 모습에

외도를 직감하게 되었는데요

게다가, 이웃으로부터, 낯선 남자가

의뢰인의 집에 수시로 드나드는 것을 보았고,

자신과 마주칠 때마다 놀랐다며

아파트 CCTV를 확인해보라고 하는 말에

그간 수상했던 A의 행동이 오버랩되기까지 했는데요

이내 A의 부정행위를 확인하기 위해,

의뢰인은 관리소를 찾아가 CCTV 열람을 요청했고,

영상 속 특정인 B가 반복하여 아파트 출입은 물론,

의뢰인이 사는 층에 내리는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B의 차량 특정과 함께 B가 의뢰인의 집에

세대원으로 등록되었단 충격적인 사실까지 들을 수 있었는데요

의뢰인과 자녀의 눈을 피해,

부정한 행위를 저지른 A를 용서할 수 없었던 의뢰인은

B와의 관계를 물었고, 그제서야 A는 자신의 불륜행위를 인정하며,

B를 상대로 상간소송이 아닌, 합의를 부탁했는데요

끝까지, B의 입장만을 생각하는 A의 모습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의뢰인은

B를 상대로 상간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법무법인 해일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2.창원상간소송전문 의뢰인을 위한 해일의 조력

창원상간소송전문 법무법인 해일을 찾아오신 의뢰인은

당시 아내의 내연남 주소는커녕, 이름조차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해일의 김규범 변호사는

의뢰인이 알고 있던 전화번호 정보만으로

통신사 사실조회 등, 법률적 제도를 활용함으로써

상대방의 이름과 나이, 주소와 같은 인적사항을 파악할 수 있었는데요

이를 근거로, 이름도 주소도 모르는

B에게 송장을 송달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A와 B의 부정행위를 입증하기 위한 결정적 증거를 확보하기 위한

문서송부촉탁 신청서를 통해,

아파트 CCTV영상 또한 확보할 수 있었는데요

3.창원상간소송전문 해일의 결과

창원상간소송전문 법무법인 김규범 변호사의

논리적이고 호소력 짙은 변론에 힘입어

본 재판부는 해일의 청구를 대부분 인용하여

화해권고결정을 내려주었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2,500만원이라는

위자료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되었고

이에 본 사안을 무사히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