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간소송 직장내불륜 위자료 75%감액성공

 

 

1. 부산상간소송 사건의 개요

 

부산상간소송 방어를 의뢰한

의뢰인과 A는 같은 직장에 다니는 동료로

 

예전에 같은 부서에서 일을 한 적이 있어

친분이 있는 사이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같은 부서에서 다시 일을 하게 되었고,

 

대화가 잘 통하고 고민도 곧잘 들어주는 A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다 보니

 

A에게 호감이 생긴것도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혼자만의 감정으로 간직하고 있었는데

 

그즈음 A는 배우자의 늦은 귀가와 잦은 출장으로

스트레스가 많아 힘들어했고,

 

그런 A를 위로해주다보니

자연스레 A를 향한 호감이 드러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고,

 

출장에서 일찍 돌아온 A의 배우자인 B에게

밀회장면이 발각되면서

 

의뢰인은 B로부터 4,000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상간소송소장을 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막대한 금액의 위자료를 방어하고자

법무법인 해일을 찾아 도움을 청하셨습니다.

 

 

 

2. 부산상간소송 해일의 조력

 

부산상간소송 방어를 맡은

 

해일의 김규범 변호사는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통하여

 

상간을 인정하고

최대한의 감액을 목표로

소송의 방향을 수립하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의뢰인은 A의 혼인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고

B가 부정행위를 직접 목격했기에

 

무조건적인 사실부인이나 변명은

되려 의뢰인에게 좋지 않은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어

 

최대한 청구된 위자료를 줄이는 방향으로

방어방향을 수립하였습니다.

 

먼저 준비서면을 통해

 

의뢰인과 A의 교제로 인해

 

B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와 반성의 뜻을 전달하였습니다.

 

다만 B가 주장하는 사실에 있어서는

지나친 억측과 과장이 있음을 논리적으로 반박해 나갔는데요

 

B가 주장하는 6개월의 교제기간이 아닌

실제로 교제를 한 기간은 2개월이 채 되지 않은 정도였고

 

B와 이혼하고 의뢰인과 다시 시작하고 싶다 말하는

A의 문자메세지를 근거로

 

두 사람의 만남에 조금 더 적극적이었던 것은

A임을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이미 A와 B의 이혼이 마무리 되었고,

 

재산분할 등에 있어 위자료를 고려하여

분할이 이루어진 점 등을 감안하여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는 의뢰인에게

최소한의 책임만을 인용해줄 것을 강력히 호소하였습니다.

 

 

 

3. 부산상간소송의 조력 결과

 

부산상간소송 방어 전문가인

법무법인 해일 김규범 변호사의

세심한 조력에 힘입어

 

해당 재판부는

최초 청구금액인 4,000만원에서

무려 75% 넘게 감액 된

 

“의뢰인은 B에게 10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라고 판결하여

 

의뢰인은 고액의 위자료 지급 위기에서

 

성공적으로 벗어날 수 있었으며

 

덕분에 소중한 재산을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