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책임이 없는데요?" 소송 내내 청구기각을 주장하는 상간남

1. 부산상간소송변호사 해일의 도움을 요청한 의뢰인

부산상간소송변호사의 사례입니다.

의뢰인과 A는 사내커플로, 오랜 연인기간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갑작스럽게 A가 타지역으로 발령이 났고,

의뢰인 또한 직장을 포기할 수 없었기에

두 사람은 주말부부로 지내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집으로 오는 횟수나 연락이 뜸해지는

A 씨의 변화에 의뢰인은 외도를 직감하는데요.

불안한 마음에  연락없이 배우자를 만나러 간 의뢰인은

친한 동료 B 씨와 A와의 불륜현장을 목격하고 말았습니다.

의뢰인을 보고도 변명 한마디 하지않는 상간남 B씨의
뻔뻔한 모습에 확실한 책임을 묻고 싶었던 의뢰인께선

저희 법무법인해일로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2. 부산상간소송변호사, 의뢰인을 위한 조력

부산상간소송변호사로서 면밀한 상담을 마친

해일의 정가온변호사는 의뢰인의 상황에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상간남 B 씨에게 온전한 책임을

묻기 위한 빈틈없는 전략을 세워나갔습니다.

의뢰인의 결혼식까지 참여했었던, B 씨는 가정이 있는

사람임을 알고 있음에도 의뢰인의 눈을 피해 부정행위를 저질렀고,

평소 친분이 있던 B 씨의 배신으로 의뢰인께서 느끼신 고통과 충격은

더욱 클 수 밖에 없었음을 호소력 짙은 변론과 증거로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B 씨는 교제 전부터 의뢰인과 A 씨가 이미 이혼을 전제로

별거를 하였고, 혼인파탄 이후의 만남이기에 위자료 책임 또한

없다며 저희 측 청구에 대한 기각을 반박해 왔는데요.

단, 한 푼의 위자료 책임조차 없다는 B 씨의 주장에

정가온 부산상간소송변호사는 다음과 같은 대응으로

상대방의 반박을 무효 시켰습니다.

 부산상간소송변호사 정가온변호사의 주요 변론 중 

B 씨 주장 : 의뢰인의 가정은, 교제 전부터 이미 혼인관계는 파탄났고

                  실제 이혼을 전제로 두 사람은 별거 상태 중이었다.

해일 주장 : 직장 발령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따로 살게 된 것일 뿐,

                  이후에도 두 사람 사이 혼인의 실질은 여전히 존재했다.

                  진행 중인 이혼의 핵심적 원인은 피고 B 씨와 A 사이에

                  발생한 부정행위이므로 명백한 배상책임 또한 명확하다.

B 씨 주장 : 설령, 원고 측 혼인관계가 유지된 상태에서 별거를 했더라도

                  자신은 이혼을 할 것이란 A 씨의 말에 속아 교제를 하였으므로

                  부정행위에 대한 고의성이 없으므로 청구는 기각되어야 한다.

해일 주장 :  제출 증거만 보더라도 B 는 수시로 의뢰인이 옆에 있는지를 묻거나,

                   A 에게 이혼을 종용하는 등 부정행위 초기부터 의뢰인을 의식하고

                   있었으며, 혼인관계가 유지 중이라는 점 충분히 인지한 상태였다.

정가온 부산상간녀소송변호사는,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여전히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는 B 씨의 모습에 일말의 반성의 태도조차

볼 수 없음을 강조하며, 청구 위자료 5천만 원을 전액 인용해 줄것을

강력히 호소하였습니다.

3. 부산상간소송변호사 거액의 위자료 확보에 성공하다.

부산상간소송변호사 정가온 변호사의 논리적이고 세밀한 조력에 힘입어

본 재판부는 해일의 청구내용을 전액 인용.

B는 의뢰인에게 5,0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 판결하였고,

이에 본 사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