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소송 원고측 합의대리를 통해 위자료와 구상권포기까지

1.부산이혼전문변호사 도움을 요청한 의뢰인

부산이혼전문변호사를 찾아와 상담을 요청한 의뢰인은

A와 결혼하여 슬하에 자녀 2명을 두었습니다.

자녀들과 행복하고 평범한 나날을 보내던 중,

어느순간부터 A는 부쩍 외모에 신경을 쓰고,

집에서도 휴대폰을 놓지 않는 등 누가봐도 의심스러운 행동을 반복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다 평소 잘 알고 지내던 B의 배우자인 C로부터

A와 B가 부정한 관계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믿었던 배우자에 대한 배신감으로 정신적 충격을 받았으나,

의뢰인은 어린 자녀들을 위해, 수만번 고민 끝에 A를 용서하기로 했죠.

하지만, 이런 의뢰인의 노력에도 무색하게

A와 B는 여전히 만남을 이어가고 있었고,

상간소송을 통해, 상간남에게 금전으로나마 위자받기 위해

법무법인 해일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셨는데요.

2.부산이혼전문변호사 의뢰인을 위한 해일의 조력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진행한

김규범 부산이혼전문변호사는

의뢰인의 상황에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금전으로나마 위자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조력하였습니다.

다만, 의뢰인은 사건에 대한 신속한 해결과,

적정선의 위자료,

A와의 이혼은 원하지 않은채,

부정행위 상대인 B에게만 책임을 묻고자 하셨는데요,

더불어, 상간소송의 결과로, 추후 생길지 모르는 A에 대한

법적 분쟁인 구상금 청구에 대한 부분도 염려를 하셨습니다.

때문에, 해일의 김규범 변호사는 애초에 구상금청구라는

변수를 차단하기 위해 상대측에 조율안을 제시하며,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어, B의 위자료지급이 마땅하다

주장했는데요,

먼저, 의뢰인이 A를 용서하기로 마음먹었음에도,

끊임없이 연락을 취해 온 B로 인해, 의뢰인 부부는 더 이상 서로를 신뢰하기 어려워졌고,

자녀들이 A와 B의 부정행위 사실을 알게 되어

혹여 엇나가지는 않을까 하는 노심초사한 마음을 감출 수 없음을 호소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은 믿었던 배우자에 대한 배신감으로

형용할 수 없는 충격과 절망감에 빠져, 일상생활이 어렵기에,

B는 금전으로나마 의뢰인에게 배상해야 한다

강력히 주장했는데요.

3.부산이혼전문변호사 해일의 결과

부산이혼전문변호사인 김규범 변호사의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변론에 힘입어

본 재판부는

“B는 의뢰인에게 20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고,

A에 대한 구상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는

화해권고결정을 내려주었습니다.

의뢰인과의 세밀한 상담을 통해,

소송으로 의뢰인이 원하는 부분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리 파악하고,

한 발 빠르게 이를 B측에 합의대리한

해일의 김규범 변호사의 빠른 판단으로

결국, 의뢰인이 원하는 바대로 판결받을 수 있게 된

성공적인 케이스였습니다.